책추남 저서 '간헐적 몰입' 대만판에 출간되었습니다. 저도 처음 경험하는 일이라서 좀 신기하기도 한데요. 한글 이름이 그대로 적혀있는 것도 재미있고, 표지에 나비들이 날아다는 것도 신통방통하네요.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에는 교보문고의 <교보 북모닝>에서
요즘 '몰입'이 화두라며 서울대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 저서와
요즘 베스트셀러로 핫한 '도둑맞은 집중력'과
책추남 저서 '간헐적 몰입' 3권이 선정되었다고
인터뷰 요청이 와서 촬용도 하게 될 예정이랍니다.
여러분이 함께 사랑해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2. 금주의 베스트 책추남TV 영상
세계적인 면역학자의 진짜 건강 비결 고백 ㅣ 살려면 의사보다 면역력에 맡겨라 ㅣ 아보 도오루 ㅣ 삶의지식
책 소개
이 책은 의대 교수이자 세계적인 면역학자인 아보 도오루(安保 澈) 교수가 쓴 건강 지침서이다. 저자는 ‘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의 법칙’을 세계 최초로 발표하여 백혈구 속에 있는 림프구의 숫자와 비율로 현재의 면역력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을 밝혔다. 또 면역력이 떨어지는 원인도 알아냈다. 그의 책은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국내에도 여러 권이 번역되었다. 또 국내 방송이나 신문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우리는 병에 걸려서야 의사에게 진찰을 받고 수술을 하거나 약 처방을 받는 사후 처리 과정에 익숙하다. 즉 병이 생기기 전이 아니라 병이 생긴 후의 과정을 따른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병에 걸린 다음에 사후 처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병이 생기기 전에 몸을 잘 관리하여 병에 걸리지 않아야 한다. 아보 도오루(安保 澈) 교수는 얼마든지 이렇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아보 도오루(安保 澈) 교수는 우리 몸은 병에 걸리지 않고 또 걸려도 병을 이길 수 있는 체계, 즉 면역력을 이미 갖추고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강력한 방어 수단인 면역력을 떨어뜨리지 않고 증진하는 생활 습관을 지니면 누구나 병에 걸리는 것을 막고 최상의 건강을 누릴 수 있고 한다. 아보 도오루(安保 澈) 교수는 모든 질병의 바탕에는 과로와 고민과 약의 장기 사용이라는 세 가지 원인이 있다고 말한다. 또 ‘몸이 내보내는 신호’를 바로바로 알아차리고 소중히 여겨 부지런히 대응하라고 충고하며, 몸이 내는 신호를 알아차리는 방법과 면역력을 높여 병에 걸리지 않도록 몸을 관리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 저자가 제안한 방법은 환자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병이 생겼을 때 뒤처리를 잘하는 것보다 평소에 몸 관리를 잘하여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