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출간 전 어떤 내용인지 들어보고 싶으신 분들
참조하시도록 함께 책추남 영상 공유드립니다
책 소개
왜? 늙고 싶어하지 않으면서, 늙음을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는가! 이렇게 말하는 사람, 주변을 둘러보면 상당히 많다. 할머니, 할아버지에서부터 아저씨, 아줌마, 심지어 30대 초중반 밖에 안 되는 팔팔한(??) 젊은이들까지…. 그런데 이런 말을 입에 담는 사람들에게 “정말 늙고 싶으신가요?”라고 물으면 열에 아홉은 펄쩍 뛰면서 “세상에 늙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대답한다. 그렇다면 한 가지 묻고 싶다. 늙기 싫고, 젊음이 사라지는 게 그렇게 아까우면서도, 왜 끊임없이 ‘나는 늙고 있다’는 암시를 스스로에게 던지는 건가? 당신의 생각이 늙음을 받아들이고, 절대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의 삶은 절대 지금 이상으로 젊어질 수 없다. ‘나이가 들었으니 이것도 못하고, 저건 해선 안 되고,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내 나이에 절대 어울리지 않고….’ 당신도 혹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생각부터 바꿔라! 당신이 지금 알고 있는 나이는 세상에서 만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정해진 연대기적인 나이일 뿐이다. 몸이 말하는 ‘생물학적인 나이’가 진짜 당신의 나이다! 그러니 마흔이니, 쉰이니 이런 연대기적인 나이에 얽매여, 젊음을 밀쳐내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나는 늙었다 VS 나는 젊다! 나는 변화하기 싫다 VS 나는 끊임없이 변화할 것이다! 나이 든 사람과 젊은이의 가장 큰 차이점을 아는가? 그것은 끊임없는 변화에의 욕구다. 젊은 사람들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자기 스스로를 바꾸는 것에 익숙하다. 자신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건 간에 배울 가치가 있고 그것이 발전적인 것으로 여겨진다면 스폰지처럼 빨아들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나이 든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한다. 하다못해, 길을 걸어도 자신이 가던 길로만 걷고, 밥집도 가던 곳으로만 가며, 인생 전체를 좌우하는 생각은 더 심하게 굳어져 고집불통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나이 든 사람들이 끊임없이 생각을 바꾸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건강과 젊음에 대한 정보들이다. 이것이 건강에 좋다고 하면 이것으로 휙 몰려들었다가, 다른 곳에서 저것이 건강에 좋다고 하면 저쪽으로 모두들 관심을 돌린다. 그리고는 별 효과가 없음을 느꼈을 땐 미련 없이 그것을 버린다.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결코 ‘나이 든 사람들은 변덕만 부릴 줄 안다’고 놀리고 싶어서가 아니다. 젊고 오래 살기 위해 갖가지 방법에 관심을 기울이면서도 정작, 가장 바꾸기 쉬운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은 전혀 바꾸지 못하는 나이 든 사람들의 현실을 꼬집기 위함이다. 젊게 오래 살기 위해 먹고 마시고 행하는 모든 것들은 단지 하나의 방법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아무리 특효가 있고, 좋은 영양소를 많이 갖고 있는 음식이라도 당신의 생각이 ‘늙음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이라는 차원에 머물러 있다면, 결코 효과를 낼 수 없다. 이제 늙을 수밖에 없다는 고정 관념은 버려라. 설사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날이 갈수록 몸에 활력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진다 하더라도, ‘나는 늙었다’라는 생각보다는 ‘나는 젊고 건강하다’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갖는 것이 훨씬 더 이롭다. 끊임없이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그 변화 속에서 새로운 것들을 찾아내는 것이야 말로 당신의 젊음을 단 하루라도 연장시키는 길임을 명심하라!
보완대체의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디팩 초프라 박사가 전하는 젊음의 묘약! 요즘, 젊음을 유지하거나 나이 든 신체를 다시 젊고 건강하게 되돌리길 원하는 사람들이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에 대해 갖는 관심은 마치 그 옛날 진시황이 늙지 않고 영생하기 위해 불로초를 갈구했던 그것과도 비교될 수 있을 만큼 열광적이다. 건강과 젊음에 좋다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음식, 환경, 생활습관을 막론하고) 바꾸고자 노력하는 게 바로 요즘 사람들의 모습이다 보니, 그에 대한 정보를 다루고 있는 매체나 상품 또한 서적을 포함하여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실정이다. 물론 이런 수많은 매체와 상품들이 담고 있는 지식과 요소들이 당신의 건강과 삶을 젊게 만드는 데 일조를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이것들만으로는 정신과 삶을 바라보는 근본적인 태도 자체를 젊게 만들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당신 스스로 나이를 먹는 것과 늙어가는 것이 삶을 살아가면서 겪어야 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결코 젊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이 책 《더 젊게 오래 사는 법》의 저자 디팩 초프라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 과거의 마음 상태를 알고자 한다면 현재 당신의 몸을 살펴보고, 당신 미래의 몸 상태를 알고자 한다면 현재 당신의 마음을 살펴보라.?그는 인간의 신체는 무한한 가능성의 장場이며, 에너지?변화?지성의 복합체이기 때문에 시간과 삶을 받아들이는 근본적인 마음가짐을 바꾼다면 자신이 원하는 어느 나이로도 변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디팩 초프라 박사는 이 책에 더 젊고 오래 사는 데 있어 인간 모두가 가지고 있는 정신적인 잠재력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것의 근본 바탕이 되는 인간의 신체, 신경 조직, 정신 등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젊고 오래 살 수 있는 최적의 신체를 만들 10가지 중요한 단계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 제시된 10가지 단계는 현재 초프라 행복 센터에서 그대로 시행되고 있는 방법들이며, 수많은 사람들이 이를 통해 더 젊고 오래 사는 신체를 만드는 일에 성공했다. 당신도 정신과 신체의 조화, 적절한 휴식과 영양 섭취, 운동(요가를 포함한), 삶에서 해로운 것을 제거하는 일, 열정적인 사랑, 그리고 젊은 마음을 갖는 일 등 10가지 단계를 차곡차곡 밟아 나간다면 분명 ‘세상에서 말하는 나이’보다 훨씬 더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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