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 열심히 하지 말고 돈 모이는 사람이 돼라 ㅣ 부자들이 죽어도 지키는 사소한 습관 스가왈 게이 ㅣ 노경아 ㅣ 쌤앤파커스
책 소개
“무심코 하는 행동이 내 금전운을 갉아먹고 있다고?” · 돈 없다고 하면서도 편의점에서 5천 원을 쉽게 쓴다. · 카카오톡 메시지가 오면 즉시 확인하고 칼답한다. · 지금 지갑에 돈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 정확히 모른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이소에서 탕진잼을 즐긴다! · 백화점 쇼핑백이나 아이스박스 보냉제를 아까워서 못 버린다. 단 1개라도 해당된다면, 당신은 이 책을 읽기 전에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평범한 사람들이 직장에서 일만 하는 동안 부자들은 돈이 저절로 모이는 습관을 익힌다! 일본의 한 프리랜서 편집자는 일본 최고의 부자들을 오랫동안 취재하면서 성공한 부자들끼리만 실천하고 있는 습관을 찾아냈다. 왜 부자들은 매일 가방 안을 비울까? 부자들이 비닐우산을 집 안에 3개 이상 두지 않는 이유는? 돈에 관한 미신이나 속설을 믿고 따르는 부자도 상당히 많다. 그들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푼돈을 자주 쓴다거나 목적 없이 편의점을 들르지 않는다. 그리고 “돈은 있다가도 없는 거지.”, “아무거나 다 좋아.”라는 말을 함부로 쓰지 않는다. 여기에는 어떤 심리학적 원리가 숨어 있을까? 《부자들이 죽어도 지키는 사소한 습관》은 ‘평범’했던 사람을 자수성가하게 만들어준 일상의 습관, 태도, 마음가짐을 담아냈다. 가령 점심을 먹는다고 하자. 꼭 먹고 싶은 게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거나!”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부자들은 무엇을 먹고 싶은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다. 반면, 간단한 것도 못 고르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책에는 사소하지만 부를 창출하는 습관과 심리 패턴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된다. 쓰면 쓸수록 돈이 불어나는 ‘마이크로 체인지’ 부자들이 가방과 사무실 책상을 정리정돈하고, 비닐우산을 많이 쌓아두지 않는 것은 자신의 물건을 꼼꼼히 체크한다는 의미다. 반대로 백화점 쇼핑백을 쌓아두거나 냉장고가 가득 차 있는 것은 물건의 필요량을 모르기 때문에 벌어진다. 정리 습관을 들이면 씀씀이도, 감정 상태도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부자들은 비싼 것보다 ‘원하는 것’을 소비하고, 새로운 부를 창출하는 데 투자하기 위해 돈을 모은다. 부자들이 돈을 대하는 태도를 통해 돈과 무의식의 관계, 돈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알 수 있다. 이처럼 큰 성공을 거둔 부자들은 젊어서부터 자신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가꿔나갔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돈이 없다고 푸념하는 사람들에게 “노력하지 않으면서 돈이 따르기를 바라는가?”라고 따끔하게 충고한다. 습관을 바꾸면 마인드가 바뀌고, 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달라진다.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내용뿐 아니라, 부를 이루는 마인드와 심리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돈을 끌어당기는 법’이 있음을 증명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