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안셀름 그륀의 행복에 관련된 글을 모아 놓은 것으로 행복하기를 원하는 우리 모두에게 소박한 일상 속에 숨겨진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저자는 행복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자신이 실제로 체험하는 느낌들과 생각들을 그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이라고 권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고 받아들여야 하며, 동시에 자신의 고유한 꿈과 동경을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행복에 대한 내용을 6가지의 주제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는데'너 자신과 화해하라'는 첫 번째 주제에서는 마음의 평안으로 나아가는 길을 소개하고 '행복이 찾아오면'에서는 행복의 경이에 관심을 갖도록 초대한다. 세 번째 주제 '놓아주어라 - 행복으로 나아가는 왕도'에서는 자신을 잊고 자유로워 질 것을 네 번째 주제 '행복과 불행 - 우리 손에 달려 있다'에서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다섯 번째 주제 '행복은 퍼져간다'에서는 사랑을 주고 받는 것에 대해 마지막 여섯 번째 주제 '욕심내어 서두르지 마라 ' 그냥 살아라'에서는 긴장을 풀고 고요하고 편안하게 휴식하도록 초대하고 있다.
우리는 일상 생활 속에서 기쁨을 얻도록 도와주는 짧은 권고의 글을 읽으면서 우리는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을 향해 자신을 활짝 열 수 있을 것이다.
책추남 9월 17일 정모는 책추남 저서 '간헐적 몰입'으로 저자 특강 및 독서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모 장소를 이번엔 푸른 잔디밭에서 해볼 계획입니다. 푸른 가을의 하늘과 잔디밭에서 피크닉 느낌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정모 신청시 투표로 함께 의견 말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