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사례, 태재대 백상열 군
태재대학교에 다니는 백상열 군이에요. 북살롱에 참여하고, 나비스쿨에서 인턴으로 함께 일했던 친구예요.
태재대는 한샘 창업주 조창걸 명예회장이 사재 3,000억 원을 출연해 2023년 9월에 문을 열었어요. 합격률이 1~4%대로 보도된 미국 미네르바 대학 등 세계의 혁신 대학을 벤치마킹해서 '한국판 미네르바'라고 불려요. 수업은 소규모 토론과 프로젝트 중심이에요.
인터뷰에서 그가 가장 먼저 한 말은 이거였어요.
"막막함의 종류가 달라졌어요."
전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막막했는데, 지금은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아서 막막하대요. 인터뷰 내내 그는 시대를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었다고, 보는 시야가 달라졌다고 말했어요.
저는 이게 안목이라고 생각해요.
그의 이야기를 세 걸음으로 정리해 볼게요.
① 관점 변화 — 시야기 넓어지기 시작했어요
혼자 읽고 쓰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믿던 그는 나비스쿨 북살롱에서 그 생각이 무너졌대요. 책은 '내가 몰랐구나'를 비춰 주는 거울이 됐고, 사람을 대체할까 의심했던 AI도
나비스쿨의 피닉스 휴먼 AI 스쿨에서 AI를 배운 후에 직접 써 보니 쓸 곳이 끝이 없더래요. 같은 책, 같은 AI인데 보는 자리가 바뀌자 고를 수 있는 길이 넓어진 거예요.
② 선택 변화 — 넓어진 관점에서 새로운 선택했어요
· 나비스쿨 인턴으로 일하며 스펙을 쌓았고 이 이야기를 지원서에 담아 태재대에 도전했어요. 그리고
태재대 미래 인재 전형, 자기 혁신 인재 전형, 두 전형 모두 합격!
· 글로벌 AI 기업의 관계자에게
나비스쿨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마케팅 기획서를 제출했고, 한국인 최초의 인턴으로 선발되었어요
③ 나다움 변화 — 선택이 쌓여 기준이 됐어요
템플턴 투자 마인드 북살롱에서의 배움을
나누다가 자연스럽게 태재대 투자 동아리 리더가 된 그가 친구들에게 가장 많이 한 이야기는 시장에 내 심리를 대입하지 말라는 거였어요. 템플턴 투자 마인드 북살롱에서 배운 마음의 기준을 이제 자기 자리에서 쓰고 있어요.
나비스쿨에서 변화한 백상열군의 안목은 이렇게 자본이 됐어요.
· 기회 — 태재대 합격, 글로벌 AI 한국 최초 인턴 선발, 억단위 투자 제안 · 영향력 — 태재대 투자 동아리 리더 · 다음 걸음 — 미국 유학과 준비하고 있는 창업
상열군의 막막함이 사라진 건 아니에요. 다만 종류가 바뀐 거예요.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생긴 막막함에서
할 수 있는 게 많아져서 생긴 막막함으로
방구석에서 글로벌 인재로 도약하고 있는
백상열군의 사례는 한 사람의 사례라 모든 경우에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갰지만
안목이 기회와 영향력으로 바뀌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본 사례였어요.
8월 15일 더 넓은 세계를 향해 떠난 백상열 군의 나다움 변화는 아직 진행 중이에요. 완성이 아니라 방향이에요. |